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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사노조 AI·UAM 미래여행 강연 마련

한국교통연구원·대전세종연구원 24일 공동주최
인공지능·도심항공모빌리티 쉽게 강의

  • 웹출고시간2024.07.02 15:41:45
  • 최종수정2024.07.02 15:41:45

세종교사노조와 한국교통연구원, 대전세종연구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인공지능(AI)·도심항공모빌리티(UAM) 관련 특별강연 안내 포스터.

ⓒ 세종교사노조
[충북일보] 세종교사노동조합은 오는 24일 세종국책연구단지 지원동(A)에서 인공지능(AI)·도심항공모빌리티(UAM) 관련 특별강연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세종교사노조와 한국교통연구원, 대전세종연구원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강연에서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은 '가족과 함께 하는 AI와 도심항공모빌리티(UAM)'라는 주제로 미래의 과학·교통기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한다.

이정모 전 관장은 과학기술훈장 진보장, ESG기후리더상 등을 수상하고, '과학관으로 온 엉뚱한 질문들', '과학이 가르쳐 준 것들',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한 저명인사다.

초등학생부터 성인 누구나 이번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희망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간단한 음료와 다과가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이정모 전 관장의 저서들이 선물로 증정된다.

세종교사노조 김은지 위원장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과 교통 기술을 일상 속에서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며 "과학과 교통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과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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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