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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수질복원센터B 증설 마무리

지난 23일부터 공공하수도 가동 시작

  • 웹출고시간2024.05.26 14:46:33
  • 최종수정2024.05.26 14:46:33

세종시 수질복원센터B 공공하수도 처리구역.

[충북일보] 세종시가 증설된 대평동 수질복원센터B의 공공하수도 가동에 들어갔다.

세종시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세종시 대평동 646일원에 들어선 수질복원센터B 증설공사를 최근 마무리했다.

하수도법 15조1항과 같은법 시행령 11조1항 규정에 따라 지난 23일부터 '공공하수도' 사용을 시작한다고 공고했다.

설계 유입용량 하루 1만㎥, 하수처리구역 9.325㎢, 계획처리 인구 9만2천700명이다.

수질복원센터B에서 걸러진 물은 용수천과 금강을 거쳐 서해로 흘러들어간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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