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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화도시 세종' 조성방향 논의

세종시 25일 문화도시추진위원 위촉

  • 웹출고시간2024.04.25 14:25:42
  • 최종수정2024.04.25 14:25:42
[충북일보] 세종시는 25일 시청 세종실에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한글문화도시 세종' 조성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문화도시조성 사업을 지원하고 관련사항을 심의·자문하는 문화도시추진위원회는 '세종시 문화도시 조성·지원에 관한 조례' 11조에 따라 구성됐다.

이날 위촉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은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당연직 위원 3명과 인사혁신처, 연구기관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명이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이날 새로 위촉된 위원은 지난해 12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이후 후속조치를 위해 한글 등 문화도시사업 전문가로 이뤄졌다.

이들은 앞으로 △종합계획 수립·시행 △문화도시조성을 위한 사업 검토·제안 △문화도시를 위한 정책 연구·개발 등에 대해 심의·자문 역할을 맡는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는 한글문화수도로서 잠재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며 "세계를 선도하는 한글문화도시로 도약을 위해 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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