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기적의도서관, 개관 20주년 슬로건 선정

'책과 함께 쉼표, 더 넓은 세상으로 느낌표! 청주기적의도서관!'

  • 웹출고시간2024.03.27 14:58:58
  • 최종수정2024.03.27 14:58:58

청주기적의도서관 개관 20주년 슬로건 선정작 포스터.

ⓒ 청주기적의도서관
[충북일보] 청주시립도서관 청주기적의도서관(관장 민경록)은 개관 20주년 기념 슬로건으로 '책과 함께 쉼표, 더 넓은 세상으로 느낌표! 청주기적의도서관!'을 선정했다.

기적의도서관은 지난 2월 13일부터 28일까지 청주시민,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청주기적의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 슬로건을 공모해 총 65건을 접수했다.

접수된 슬로건은 자체심사를 거쳐 최우수작 1건, 참여작 3건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슬로건은 2024년 청주기적의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 각종 행사와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청주기적의도서관 20주년 행사는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로 테마를 나눠 진행한다. 개관 20주년 기념식은 오는 7월 6일 진행할 예정이다.

20주년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43-283-1846)로 문의하면 된다.

민 관장은 "청주기적의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시민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개관 20주년 행사는 청주기적의도서관과 함께 성장해 온 어린이와 부모, 가족과 이웃·사회를 책으로 잇는 가족친화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인터뷰>임기근 39대 조달청장

[충북일보] "미래성장동력의 핵심인 중소벤처혁신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지역은 물론 한국경제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2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조달청 핵심 정책 추진 방향인 '중소벤처기업의 벗'이 돼 잠재력 있는 기업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청장은 지난해 말 취임 후 경제 현장을 찾아 소통 행보을 이어가고 있다. 충북 방문 이유에 대해서도 "지역 민생경제 소통으로 미래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서"라고 요약했다. 임 청장은 지난해 첨단재생바이오 분야 글로벌 혁신특구 후보 지역으로 선정된 충북은 앞으로 신제품·서비스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충북 내 다양한 유무형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낼 수 있도록 공공조달의 전략적 활용을 통해 지역 내 중소벤처혁신기업 발굴부터 마케팅, 수출, 금융 등 총체적이고 입체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혁신 조달기업의 성장과 도약, 글로벌 진출을 돕는 범부처 협업프로젝트가 지원정책이 핵심"이라고 소개했다. 혁신조달기업 범부처 협업프로젝트는 임 청장의 행정철학과 조달기업의 성장 핵심 지원 방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