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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사무처직원 법제교육

실무자 업무 향상·전문성 강화

  • 웹출고시간2024.03.27 14:23:36
  • 최종수정2024.03.27 14:23:36

세종시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지난 26일 자체법제교육을 받고 있다.

ⓒ 세종시의회
[충북일보] 세종시의회는 지난 26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체법제교육을 실시했다.

법제교육은 의회사무처 직원의 법제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자치법규 입안 기초과정부터 실무·사례 중심의 심화 과정까지 단계별로 진행됐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자치법규 입안 기초를 다져 시의회 입법역량 강화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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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임기근 39대 조달청장

[충북일보] "미래성장동력의 핵심인 중소벤처혁신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지역은 물론 한국경제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2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조달청 핵심 정책 추진 방향인 '중소벤처기업의 벗'이 돼 잠재력 있는 기업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청장은 지난해 말 취임 후 경제 현장을 찾아 소통 행보을 이어가고 있다. 충북 방문 이유에 대해서도 "지역 민생경제 소통으로 미래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서"라고 요약했다. 임 청장은 지난해 첨단재생바이오 분야 글로벌 혁신특구 후보 지역으로 선정된 충북은 앞으로 신제품·서비스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충북 내 다양한 유무형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낼 수 있도록 공공조달의 전략적 활용을 통해 지역 내 중소벤처혁신기업 발굴부터 마케팅, 수출, 금융 등 총체적이고 입체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혁신 조달기업의 성장과 도약, 글로벌 진출을 돕는 범부처 협업프로젝트가 지원정책이 핵심"이라고 소개했다. 혁신조달기업 범부처 협업프로젝트는 임 청장의 행정철학과 조달기업의 성장 핵심 지원 방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