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영동군서 2년 만에 'KBS 전국 노래자랑'

내달 2일 과일나라테마공원서 본선

  • 웹출고시간2024.03.14 13:33:13
  • 최종수정2024.03.14 13:33:13

‘KBS 전국 노래자랑’ 영동군 편 홍보물.

[충북일보] 대한민국 대표 장수오락프로그램인 'KBS 전국 노래자랑'이 영동군에서 열린다.

군에 따르면 오는 31일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예심을 한 뒤 다음 달 2일 과일나라테마공원 내 잔디광장에서'KBS 전국노래자랑 영동군 편'을 공개 녹화한다.

이 프로그램 제작팀은 지난 2022년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군을 찾아왔다.

이번 공연에 윤수현, 박혜신, 조정민, 김희재, 안성훈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한다.

군은 봄 향기 속 과일나라 테마공원에서 웃음과 행복을 나누는 화합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참가 접수는 이달 2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영동문화원에서 한다.

방송은 5월 5일 낮 12사 10분 KBS 1 TV에서해 한다.

군 관계자는 "2025년 세계 국악 엑스포가 열리는 국악과 과일의 고장을 홍보하고, 영동을 찾는 관광객들과 군민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도록 행사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