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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분점 탄생

3월 4일 운영시작·농업인 이용편의 제공

  • 웹출고시간2024.02.27 13:42:51
  • 최종수정2024.02.27 13:42:51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전의면사무소에 마련한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분점 전경.

ⓒ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충북일보] 세종시 북부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분점이 다음 달 문을 연다.

세종시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분점을 전의면사무소에 신축하고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3월 4일부터 정식 개소한다고 27일 밝혔다.

북부분점은 지난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국비를 받아 신축됐다. 농기계보관창고, 사무실, 민원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농업기술센터는 3월 본격적인 영농철에 대비해 관리기 등 20여종 40여 대의 임대장비를 비치하고 운영인력 2명을 배치했다.

특히 올해도 국비 10억 원을 추가 확보해 북부분점에 콩선별장, 상하차용 리프트 등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임대사업소 본점과 남부·중부분점에도 안전난간 등 기반시설 설치와 환경개선사업이 추진된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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