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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문화관광재단, 충주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 개최

  • 웹출고시간2024.01.15 11:03:27
  • 최종수정2024.01.15 11:03:27
[충북일보] (재)충주문화관광재단은 '2024 충주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를 1월 16일부터 2월 15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사업은 충주시 예술인 및 예술단체에게 직업적 활동 기회를 제공해 창작을 증진하고 시민에게 문화 예술 향유 환경을 마련, 지속 가능한 문화 예술생태계를 조성하는 목적이 있다.

이번 지원 사업은 문학, 시각, 공연 분야별로 개인 및 단체부문 등 총 13개 유형으로 세분화해 이뤄진다.

재단은 참여 예술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원 사업의 내용과 절차를 획기적으로 개편했다.

예술인 데이터베이스 등록 시스템을 활용해 자격요건의 증빙방법을 간소화하고, 면접 대신 서류심사로 대체할 수 있는 유형별 심사제를 도입하는 등 전체적으로 지원자의 쉬운 신청을 우선해 추진된다.

재단은 이달 16일 화요일 오후 2시 충주음악창작소 뮤지트홀에서 2024 충주문화예술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자세한 지원방법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공모에 지원하고자 하는 예술인, 단체는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 참석하면 된다.

신청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16일 오후 6시 이후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재단 예술지원팀(851-7981)에 문의하면 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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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