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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 사랑 나눔 의약품 후원

송학면 7개 마을 어르신들에게 한방의약품 전달

  • 웹출고시간2023.11.28 11:28:11
  • 최종수정2023.11.28 11:28:11

아세아시멘트 직원들이 송학면 북부지역 7개 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한방의약품 전달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일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세아시멘트가 송학면 북부지역 7개 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한방의약품을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후원 행사는 아세아시멘트의 주변 지역주민들의 환경 개선과 건강증진사업의 하나로 제천기금관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이뤄졌으며 후원 금액은 1천500만 원 상당으로 한방소화제, 한방파스, 청심환으로 구성됐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추워지는 날씨만큼 지역주민들에게 따듯한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햐 지역과 상생·발전하는 아세아시멘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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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