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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29 12:18:29
  • 최종수정2023.10.29 12:18:29

충주탄금공원에서 제6회 충주시 평생학습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평생학습박람회 추진위원회는 28일 충주탄금공원에서 제6회 충주시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했다.

올해 박람회는 '학습정원, 쉼이 있는 평생교육'을 주제로, 제7회 문해한마당과 통합해 열렸다.

84개의 학습동아리와 관계기관 등 총 600여명의 학습동아리 회원과 강사, 학습자 등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양말목 키링만들기, 라탄공예체험, 손거울 만들기 등 30개 학습체험과 민화, 수채화, 천아트 등 300여 점의 작품전시 등으로 진행됐다.

20여 개 팀의 공연 경진대회와 난타팀 '청명'의 요리 난타 특별공연, 평생학습 퀴즈 등 이벤트도 다채롭게 펼쳐졌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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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