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박물관, 교육 활동지 제작 배포

'호암의 군장, 중원문화의 시작이 되다'

  • 웹출고시간2023.10.17 10:33:13
  • 최종수정2023.10.17 10:33:13

충주박물관 교육 활동지.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박물관은 1관 전시실에서 진행 중인 '호암의 군장, 중원문화의 시작이 되다' 관련 교육 활동지를 제작해 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배포한다.

박물관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17일부터 20일까지 37개 초등학교에 교육자료를 배포할 계획이다.

교육자료는 초등학생들이 특별전을 관람하거나 호암동에서 출토된 유물과 역사 학습 시 활용될 예정이다.

박물관은 특별전이 운영되는 오는 12월 17일까지 학생들이 특별전을 관람 후 활동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권봉주 박물관장은 "초등학생들이 교육 활동지 학습을 통해 우리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과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는 11월 4일에는 호암동 유적을 답사하는 걷기 행사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11월 마지노선…최선 다할 터"

[충북일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다루기로 했던 중부내륙특별법이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 법을 대표발의 한 국민의힘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을 25일 만나 연내 제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들어보았다. 지역민심과 청주권 총선 전략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 민생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역민심은 어떠한가. "우선,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끼고,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주변의 이웃과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 국회일정이 없는 날이면 될 수 있으면 지역에 내려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한가위를 맞아 청주육거리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빠져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지금 우리나라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등 3고(高)와 함께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