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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05 14:27:26
  • 최종수정2023.10.05 14:27:26
[충북일보] 제천문화재단은 이달 인문학 강좌부터 공연, 체험까지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한다.

문화재단이 마련한 '알고가는 미술관 나들이' 인문학 강좌는 7일 오후 2시와 14일 오후 3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산책홀에서 열린다.

또 21일 산책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견학이 예정돼 있다.

아울러 이달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수산면·청풍면을 배경으로 하는 지역 문화예술 탐방 및 체험 프로그램 '우리 마을에 예술가가 산다'가 진행된다.

이곳에서는 '수채화 그림 그리기', '희망솟대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21일과 28일 오후 2시에는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산책홀에서 '오늘 삶-책,'제5장 방송작가 출신 김선영 작가 초청 토크콘서트'와 '그림책 콘서트-<두더지의 소원> 김상근 작가와의 만남'이 각각 진행된다.

28일과 29일 모산비행장에서는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27회 박달가요제에 대한 감사 무대 성격의 '제천 앙코르 박달 페스티벌'과 함께 문화·마켓·체험 등이 결합된 복합문화플랫폼 '온세컬쳐마켓'이 열린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문화재단에서 준비한 다양한 행사로 가을을 만끽해 달라"며 "시민의 일상이 문화예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그램별 사전 신청 등 10월 행사별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제천문화통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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