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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4년 연속 '최우수등급' 달성

  • 웹출고시간2023.06.25 13:20:30
  • 최종수정2023.06.25 13:20:30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2022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2019년부터 4년 연속 S등급 선정이다.

충북보건과학대는 2014년 고용노동부의 재직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로 지정된 후 도내 기업과 공동으로 148개 훈련과정을 운영해 사회복지, 보건의료, 바이오, 기계분야 등 근로자 1천21명을 참여시켰다.

지난해는 지역 내 고용활성화와 평생직업교육의 공로를 인정받아 충북도지사 표창,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용석 총장은 "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산업체 수요 중심의 평생직업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성과"라며 "대학과 산업체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의 일학습병행사업은 산업현장의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해 근로자에게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체계적 교육훈련을 제공한다. 훈련 종료 후에는 역량평가와 국가평가자격 인정을 통해 학습근로자의 고용촉진,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을 도모한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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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