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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대제중학교, 치유의 숲에서 '희망'과 '성장'의 기회 제공

숲을 걷는 활동으로 풍성한 경험과 맛있는 식사도 함께 즐겨

  • 웹출고시간2023.05.22 13:03:32
  • 최종수정2023.05.22 13:03:32

제천 대제중학교가 학생들이 제천 치유의 숲을 찾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풍성한 경험을 하고 있다.

ⓒ 대제중학교
[충북일보] 제천 대제중학교가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는 가운데 지난 20일 두드림학교 정서 지원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활동은 제천 치유의 숲에서 학생들이 숲을 걷는 활동을 통해 풍성한 경험을 하고 맛있는 식사도 함께 즐기며 즐겁게 지냈다.

사제동행 활동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해 오후 2시까지 진행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치유의 숲에서 자연을 느끼고 걷기 활동을 즐겼다.

제천 치유의 숲은 공기가 맑고 푸르름으로 가득한 곳으로 학생들에게 휴식과 여유로운 시간을 제공하기에 충분해 자연 속에서 산책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풀고, 심신의 안정도 찾는 일거양득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두드림학교 정서 지원 사제동행 활동은 학생들의 자기 계발과 학습 동기 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대제중은 앞으로도 두드림학교 정서 지원 사제동행 활동을 연중 꾸준히 운영하여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사제간의 신뢰 회복을 통해 학교생활의 만족도와 즐거움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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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