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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22 11:24:25
  • 최종수정2023.05.22 11:24:25

증평군보건소가 예비부모을 위해 '엄마 아빠는 처음이라'라는 부모교육을 운영한다.

[충북일보] 증평군 보건소(소장, 윤서영)는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엄마, 아빠는 처음이라' 교실을 운영한다.

'엄마, 아빠는 처음이라' 교실은 직장인을 위해 5월과 10월 셋째 주 토요일 운영으로 한 기수당 5쌍 부부를 모집해 원데이 수업으로 운영된다.

행복한 가정을 키워나가기 위해 출산 전 다양한 교육과 실습을 통해 어떤 이해와 배려가 필요한지 부부가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교육은 △예비 아빠들이 임신 체험복을 착용하고 앉았다 일어서기, 걸레질하기, 신발 신기 등을 체험함으로써 임신부의 고충을 몸소 느껴보고 △아기모형을 사용한 속싸개 싸기 등 실습과 이론 △모유수유 및 유방관리 △임신과 출산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지난 20일을 시작으로 10월 교육은 9월에 모집한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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