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리솜리조트, 어린이날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포레스트 리솜, 브이탑 가든에서 팝페라 공연과 함께하는 특선 뷔페 운영
아일랜드 리솜, 명인 쉐프와 함께하는 어린이 체험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마련
스플라스 리솜, 추억의 게임 부스와 나이트 스파 디제잉 파티 등 즐길 거리 가득

  • 웹출고시간2023.04.27 13:31:44
  • 최종수정2023.04.27 13:31:44

제천 포레스트 리솜 나이트 스파 전경.

[충북일보] 호반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리솜리조트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겨줄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포레스트 리솜은 오는 5월 5일과 6일 양일간 레스트리 브이탑 가든에서 어린이날 특선 디너 뷔페를 운영하고 BBQ와 랍스터, 홍가리비찜 등 60여 가지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6일에는 인기 팝페라 가수의 공연도 펼쳐질 예정으로 야외 루프탑에서 감미로운 선율을 들으며 낭만 가득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특선뷔페 이용객들은 5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키즈 마술쇼도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여기에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레스트리 대연회장과 더그릴 720 부근에서는 20여 개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열려 청년동부들, 카페유 뽀솜뽀솜 솜사탕 등 제천의 로컬 업체가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상시 운영한다.

또한 특별한 어린이날을 더욱더 오래 즐길 수 있도록 5월 5일 단 하루 포레스트 리솜의 랜드마크인 해브나인 스파를 저녁 시간까지 연장 운영한다. 나이트 스파는 오후 6시30분부터 밤 9시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아일랜드 리솜은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클래스로 가족 여행객들을 맞는다.

오는 5월 6일 명인 박선갑 쉐프와 함께하는 어린이 초밥 만들기 클래스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초밥을 만들고 함께 시식하는 시간을 갖고 체험 종료 후 수료증을 수여한다.

또 메인 레스토랑 더 테이블에서는 프리미엄 씨푸드 특선 디너 뷔페를 마련해 키즈존을 비롯해 편백 해산물, 즉석 사시미, 로스트 비프 카빙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제주 생맥주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국내 로봇청소기 1위 브랜드 '로보락'과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오는 5월 2일부터 8일까지는 아기자기한 스티커로 나만의 비치백을 꾸며보는 키즈 체험 클래스가 진행되며 선착순 45명에게 로보락 피크닉 매트가 제공된다.

또 피플레이스 공간에 로보락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하고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끝으로 스플라스 리솜은 추억의 시간여행을 콘셉트로 한 '그땐 그랬지' 이벤트를 마련해 5일과 6일 스테이타워 로비에서는 종이비행기 날리기와 비석치기, 고무줄놀이 등 추억의 게임 부스를 운영하고 뻥튀기, 솜사탕 등 유원지에서 맛보던 추억의 간식도 판매한다.

또 워터파크 이용객들을 위해 5일 오후 1시부터는 토렌트리버 주 무대에서 물놀이의 흥겨움을 더해줄 댄스 버스킹과 디제잉 파티가 펼쳐지며 5일과 6일 이틀간 운영 시간을 밤 9시30분까지 연장해 신비로운 분위기의 나이트 스파에서 패들보드와 카약비치를 체험해볼 수 있다.

리솜리조트 관계자는 "누구에게나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보낸 어린이날의 추억 하나쯤은 있을 것"이라며 "아이들에게 오랜 시간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으니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며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