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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에어마카오·ANC와 업무협약 체결

항공서비스학과, 학생 취업·현장실습 등 공동 노력

  • 웹출고시간2023.04.24 17:30:24
  • 최종수정2023.04.24 17:30:24

청주대학교는 24일 오후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에어마카오, ANC 에어라인 네트워크와 학생 취업·현장실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차천수 총장(가운데)과 에어마카오 김희철 한국지사장(왼쪽), 이응석 ANC 에어라인 네트워크 대표(오른쪽)가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충북일보] 청주대학교는 24일 에어마카오 항공사, 외항사 채용 대행업체 ANC 승무원학원과 학생 취업·현장실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주대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에는 차천수 총장을 비롯해 에어마카오 김희철 한국지사장, ANC 승무원 학원 이응석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기관은 △상호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도모 △상호 공동 이익이 되는 사업 협력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 및 교류 △학생 취업 및 현장실습, 직무에 관한 공동 노력 등에 협력키로 했다.

차천수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대학 항공서비스학과의 위상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훌륭한 외국 항공사에 우리대학 학생들이 많이 취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어마카오는 마카오 특별행정구의 대표 항공사로 1994년 설립됐다. 인천-마카오 노선을 운항 중인데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7년 주 14회 운항했으며, 현재 주 5회 운항 중이며 향후 주 14회로 정상 회복할 계획이다.

ANC는 1989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승무원 학원으로, 개원 이래 22개 항공사의 158회 채용을 실시했다. 2022년에는 걸프 항공, 쿠웨이트 항공, 플라이나스, 스쿠트 항공 등의 한국인 객실 승무원 채용을 진행했으며, 동남아 184명, 중동 173명을 취업 알선한 바 있다. ANC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K-MOVE 해외 취업 연수기관으로, 중동 항공사 객실 승무원, 일본 항공사 공항 지상직 전문 인재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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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