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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17 10:42:37
  • 최종수정2023.04.17 10:42:37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CGV충주교현점에서 영화 관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충북일보]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최근 CGV충주교현점에서 센터를 이용하는 외국인 주민들과 함께 영화 관람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센터 후원과 각 회원들의 회비를 통해 이뤄졌으며, 센터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30여명의 외국인 주민들이 참여했다.

네팔 출신 한 외국인 근로자는 "한국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면서 영화를 한 번도 보지 못했는데 이런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영화 관람을 통해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매주 일요일, 외국인 상담을 비롯해 한국어능력고급시험반(토픽고급반), 한국어능력초급시험반(토픽초급반), 한국어기초반 등 3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상담과 수업 신청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30분까지 센터 사무실을 방문해 회원 등록을 하면 이용할 수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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