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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4.16 15:59: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해외의 괴짜 예술가가 팔에 귀를 이식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지난 14일 영국 일간 데일리 미러는 호주의 행위 예술가 스텔락(62)이 자신의 ‘세번째 귀’를 왼쪽 팔에 이식하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스텔락은 팔에 이식된 귀를 에딘버그 국제 과학 페스티벌에서 공개했으며, 6개월 정도가 지나면 팔에 완전히 녹아들어가 혈액이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이 세번째 귀에 블루투스를 설치,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이 팔이 청취 기능을 수행한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이길 원하고 있다.

하지만 보도에서는 구체적인 이식 원리나 방법 등에 대해 나오지는 않았다.

두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한 스텔락은 기계와의 융합을 통한 인간 신체 확장을 연구하고 있는 호주의 행위 예술가다. 그는 홈페이지 (www.stelarc.va.com.au/arcx.html)를 통해 인체와 기계의 융합과 관련된 자신의 다양한 연구에 대해 공개하고 있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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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