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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08 11:21:08
  • 최종수정2023.02.08 11:21:08
[충북일보] 진천군은 지역 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고혈압·당뇨병 합병증 검사비 지원 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고혈압, 당뇨병의 대표적 합병증에는 뇌혈관질환(뇌졸중, 뇌출혈 등), 심혈관질환(심근경색 등 관상동맥 질환)이 있으며 당뇨병은 당뇨병성 망막증과 당뇨병성 신증이 흔히 발생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합병증 검사가 필요하다.

군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고혈압·당뇨병 합병증 검사비 지원 사업은 지난해 453명을 지원했다.

검사항목은 고혈압 6종(지질검사4종, 미세단백뇨, 안저검사), 당뇨병 7종(지질검사4종, 당화혈색소, 미세단백뇨, 안저검사)으로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보건소 방문보건팀(043-539-7374~5)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의 심뇌혈관질환과 고혈압·당뇨병으로 인한 사망, 중증 합병증 발생으로 인한 질병 부담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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