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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2.13 15:20:15
  • 최종수정2022.12.13 15:20:15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린 국립세종수목원.

ⓒ 세종시
[충북일보] 세종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국립세종수목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관광자원을 엄선해 대표성, 매력성, 성장가능성, 품질관리계획 등 기준을 검토해 최종 선정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국내 최초의 도심형 국립수목원으로 총 23곳의 주제정원에 3천839종, 220만 본의 식물이 식재돼 있으며 전시, 교육, 문화, 행사 등을 통해 식물종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열대온실·지중해온실·특별전시온실로 구성된 대형온실은 △언제나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사계절 전시온실' △창덕궁 후원을 모사한 '궁궐정원' △소쇄원을 모사한 '별서정원'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자연에 동화하고자 했던 선조들의 영유와 지혜를 재현한 '한국전통정원' △백년 이상 분재들을 감상할 수 있는 '분재원' 등도 있어 도심 속에서 녹색문화를 만끽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앞으로 2년간 온·오프라인으로 다국어 영상제작, 홍보관, 홍보여행 등 국내외 홍보로 세종수목원을 전 국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진승 관광문화재과장은 "국립세종수목원은 2020 비대면 관광지 100선, 2022 안심관광지로도 이미 선정된 바 있어 명실공히 세종시를 대표하는 관광지"라며 "이번 선정을 통해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한층 더 다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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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