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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FC, 브라질 용병 데닐손 활약에 울산시민축구단 격파

  • 웹출고시간2022.08.15 16:24:02
  • 최종수정2022.08.15 16:24:02

청주FC 선수들이 울산시민축구단과의 경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청주FC
[충북일보] 청주FC가 브라질 용병 데닐손의 활약에 힘입어 울산시민축구단을 1:0으로 격파했다.

청주FC는 지난 14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3리그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18분 울산시민축구단 골키퍼가 많이 앞서 있는 것을 확인한 공격수 데닐손이 35m 되는 지점에서 지체 없이 슈팅을 날려 선제골을 성공 시켰다.

이 골을 끝까지 지킨 청주FC는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선취 결승골을 성공 시킨 데닐손은 "경기 중에 골키퍼의 위치를 항상 확인하는 편이다. 상대 골키퍼가 많이 나와 있는 것을 감지하고 바로 슈팅을 때렸는데 골을 성공 시켜서 너무 기쁘다. 다가오는 홈경기(17일)에 많은 홈 팬들 앞에서 골을 성공 시키고 싶다"고 전했다.

청주FC는 오는 17일 오후 7시 천안FC와 K3리그 4라운드 순연 경기를 청주 종합경기장에서 치르며 홈 팬들을 위해서 상품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관객들에게는 75인치TV(1명), 65인치TV(2명), 노트북(5명), 아이패드(5명), 갤럭시워치(10명), 화장품 세트(10명) 등 30여개의 경품이 주어진다.

청주FC 관계자는 "K리그2 전초전이 될 천안과의 '충청더비'에서 많은 청주 팬들이 경기장에 방문하여 축구도 보고, 상품도 타가는 1석 2조의 날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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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