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흐림충주 25.2℃
  • 흐림서산 23.4℃
  • 청주 24.5℃
  • 대전 24.5℃
  • 흐림추풍령 25.6℃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홍성(예) 24.7℃
  • 흐림제주 29.7℃
  • 흐림고산 22.9℃
  • 흐림강화 22.9℃
  • 흐림제천 23.8℃
  • 흐림보은 24.4℃
  • 흐림천안 24.4℃
  • 흐림보령 24.3℃
  • 흐림부여 24.7℃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종시, 코로나 먹는치료제 처방 약국 3개소 추가

  • 웹출고시간2022.08.08 10:20:22
  • 최종수정2022.08.08 10:20:22
[충북일보] 세종시는 코로나 19 재유행으로 먹는치료제의 신속한 공급을 위해 담당약국을 기존 3개소에서 6개소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먹는치료제를 담당하는 약국은 아름, 도담, 대평 등 3개소에만 운영하고 있었으나 코로나 19 재유행으로 위중증환자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어진, 해밀, 조치원 등 3개소에 추가로 담당 약국을 운영키로 했다.

시는 또 이달말까지 노인요양시설 기동전담반을 운영해 요양시설내 확진자 대상 초기 대면진료 및 치료제 처방 투약을 권고하기로 했다.

아울러 집중관리군 폐지에 따른 취약시간과 긴급상황 등에 대비해 호흡기환자진료센터 88개소, 원스톱진료기관 6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1천9명으로 재유행이후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이후 세종의 확진자는달 하루 평균 800~900명 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세종 / 김정호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