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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8.08 10:20:22
  • 최종수정2022.08.08 10:20:22
[충북일보] 세종시는 코로나 19 재유행으로 먹는치료제의 신속한 공급을 위해 담당약국을 기존 3개소에서 6개소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먹는치료제를 담당하는 약국은 아름, 도담, 대평 등 3개소에만 운영하고 있었으나 코로나 19 재유행으로 위중증환자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어진, 해밀, 조치원 등 3개소에 추가로 담당 약국을 운영키로 했다.

시는 또 이달말까지 노인요양시설 기동전담반을 운영해 요양시설내 확진자 대상 초기 대면진료 및 치료제 처방 투약을 권고하기로 했다.

아울러 집중관리군 폐지에 따른 취약시간과 긴급상황 등에 대비해 호흡기환자진료센터 88개소, 원스톱진료기관 6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1천9명으로 재유행이후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이후 세종의 확진자는달 하루 평균 800~900명 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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