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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8.03 15:51:31
  • 최종수정2022.08.03 15:51:31

청주하나병원 의료진들이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 청주하나병원
[충북일보] 청주하나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진행한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 1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하나병원은 △전문인력 구성여부 △뇌영상검사 실시율 △정맥내 혈전 용해제 (t-PA) 투여율 등 모든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또 하나병원은 충북 권역에서 대학병원을 제외한 종합병원 중 유일하게 상위 20%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중겸 병원장은 "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한 데 대해 의료진과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최우수등급을 유지하고,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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