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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보건소, '35회 세계 금연의 날' 공모전 수상작 전시

초·중학생 포스터 31점과 슬로건 31점 선정
음성군보건소 등 지역 5곳에 전시

  • 웹출고시간2022.07.19 11:36:38
  • 최종수정2022.07.19 11:36:38

35회 세계 금연의 날' 공모전 수상작 전시.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보건소가 '35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 , 금연포스터·슬로건 공모전 수상작을 5주간 전시한다.

이번 주를 시작으로 다음 달 19일까지 보건소와 음성·금왕·대소 행정복지센터, 맹동혁신도서관 등 5곳에서 전시한다.

보건소는 앞서 담배의 폐해와 위해성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및 흡연이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는 시사성을 주제로 공모전을 열었다.

이어 지난 5월 9일부터 23일까지 지역의 초·중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포스터 108점, 슬로건 53점의 작품을 접수했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을 포함해 포스터 31점, 슬로건 31점을 전시한다.

최우수작은 용천초 4학년 석민하 양의 포스터와 같은 학교 1학년 김지윤 양의 슬로건이 각각 선정됐다.

공모전 우수작은 2023 금연 달력과 건강계단 제작 등에 활용해 간접흡연 없는 건강한 음성군 금연환경 만들기에 일조하기로 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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