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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북문화재단 '실버마이크' 여름 축제 현장 속으로

오는 30일 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오는 31일 보은 신화여행 축제

  • 웹출고시간2022.07.17 13:53:18
  • 최종수정2022.07.17 13:53:18
ⓒ 충북문화재단
[충북일보] (재)충북문화재단은 17일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충청권 사업의 7월 공연이 충북 곳곳에서 개최되는 여름 축제의 뜨거운 현장 속으로 찾아간다고 예고했다.

지난 5~6월 공연에 이어 7월 공연은 △30일 오후 4시 옥천 '포도복숭아축제' △ 31일 오전 11시 보은 '신화여행축제'에서 별도의 버스킹 무대를 조성해 추진된다.

본 공연에는 총 11팀의 노인 예술가가 참여한다. 장구 타악, 락 앤 롤, 라틴음악까지 화려한 퍼포먼스와 시원함을 선사할 선곡을 통해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추진된다.

이번 공연부터는 현장에서 간단한 문항의 '공연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는 관객에게 증정되는 다양하고 푸짐한 선물이 준비돼 있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2022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충청권 사업의 노인 예술가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인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부터 그 주말까지로 5월부터 11월까지 충청권(충북, 충남, 대전, 세종)내 다중 밀집지와 생활 밀착형 공간을 기반으로 버스킹 공연을 무료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승환(재)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충청북도 여름축제의 현장에서 진행되는 '실버마이크' 공연이 축제 현장을 더욱 풍성하게 빛내길 바라며, 만족도 조사 등 관객의 적극적인 현장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연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홈페이지와 '실버마이크 공식 SNS'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충북문화재단 생활문화팀(043-224-5614)으로 하면 된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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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