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트토이'로 이어지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 교육프로그램

오는 26일까지,
충북도민 대상 '3D프린팅 아트토이 제작과정' 교육생 12명 모집

  • 웹출고시간2022.07.06 17:14:59
  • 최종수정2022.07.06 17:14:59
ⓒ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충북일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프로그램 릴레이를 이어온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이번엔 '아트토이'로 배턴을 잇는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오는 26일까지 '3D프린팅 아트토이 제작과정'에 참가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보유한 장비들에 대한 마스터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의 아트토이 디자이너와 피규어 아티스트 지망생을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 콘텐츠 산업 전방위에서 사용되는 3D모델링 소프트웨어 '지브러쉬(ZBrush)'는 물론 레진을 재료로 활용해 정교하고 세밀한 작업이 가능한 SLA 출력 방식까지, 최신 기술로 고퀄리티의 아트토이를 제작해볼 수 있다.

이번 과정은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메이커스 스튜디오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오는 9월 5일 결과공유회로 마무리된다.

교육비와 재료비는 무료로 진행되며, 강의 참석률 80% 이상 교육생에게는 수료증도 발급된다. 또한 결과공유회에서 우수 결과물로 선정된 3인에게는 창작 지원금까지 수여된다.

피규어 아티스트 지망생은 물론 3D프린팅을 활용해 자신만의 아트토이를 출력해보고 싶은 문화예술인까지 아트토이 모델링에 관심 있는 충북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생은 총 12명을 선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cbckl.kr) 모집 공고문의 URL(신청링크)을 통해 수강신청서를 작성한 뒤, 포트폴리오를 이메일(darknet92@cjculture.org)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 더 자세한 내용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 또는 전화(043-219-1139)로 확인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