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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6.29 17:52:01
  • 최종수정2022.06.29 17:52:01
ⓒ 청주금빛도서관
[충북일보] 청주금빛도서관이 오는 7월 자연과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과 함께 읽는 환경 도서 전시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 주제는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진행되며 △착한소비는 없다(최원형 지음) △지속가능한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홀리 터펜 지음) △지구를 구하는 상상력(탁소 지음) △덜어내고 덜 버리고(오한빛 지음) △오늘부터 조금씩 제로 웨이스트(장서영 지음) 등 총 12권의 환경 문제와 관련된 주제로 운영된다.

도서는 오는 7월 4일부터 28일까지 금빛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 내에서 전시한다는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환경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면서 도서관에서도 환경과 관련된 재미있고,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많이 기획하고 있으니 청주시민들의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시 관련 문의전화는 청주금빛도서관(043-201-4136)으로 하면 된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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