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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스마트시티-자율주행 기술 토론

29일 포럼 개최·스마트카 시범운행 계획

  • 웹출고시간2022.06.26 15:08:50
  • 최종수정2022.06.26 15:08:50
[충북일보] 충북의 스마트시티와 자율주행 인지·제어기술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충북대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대학 융합기술원 2층 국제회의실에서 '충북의 스마트시티와 자율주행'을 주제로 토론하는 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과총 충북지역연합회와 충북대 LINC 3.0 사업단, 충북대 스마트카 연구센터, 충북과학기술포럼 주관으로 진행된다.

충북대에 따르면 이 자리서 자율주행 인지기술, 경로계획과 제어기술이 소개되며, 충북대 인력양성 사업현황과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C-track 개요에 대한 발표와 토론도 진행된다.

김성청 충북대 기계공학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전반부 토론을 이끈다. 주제발표는 황영배 충북대 지능로봇공학과 교수의 '자율주행을 위한 인지기술 동향', 신종호 충북대 기계공학부 교수의 '자율자동차의 경로계획·제어기술', 기석철(충북대 스마트카 연구센터장) 지능로봇공학과 교수의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C-track 소개'가 준비돼 있다.

손현철 충북대 전자정보대학 산학협력중점교수는 후반부 토론회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박준규 충북테크노파크 모빌리티사업팀장, 곽용관 충북도청 자동차산업팀장, 현태인 충북과학기술혁신원 ICT 진흥본부 본부장이 패널로 참가해 토론한다.

토론회에 이어 스마트카 시범운행도 진행된다. 이동규 충북대 Clothoid 자율주행팀장은 C-track 순환로에서 자율주행 스마트카를 시범 운행할 예정이다.

충북대 스마트카연구센터는 2016년 2월 설립돼 자율주행기술 연구와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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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