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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6.23 16:15:20
  • 최종수정2022.06.23 16:15:20

23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에서 ㈜충북청주프로축구단 창단에 대한 안건이 승인됐다.

ⓒ 청주FC
[충북일보] 축구 볼모지였던 충북 청주에서 K리그 프로축구단이 탄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23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에서 ㈜충북청주프로축구단 창단에 대한 안건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충북청주FC는 K리그 필수 규정인 사무국과 유소년 시스템을 구축하면 내년 시즌부터 충북도민과 함께 프로팀으로 첫발을 내딛는다.

그동안 충북은 세종을 제외하고 전국 광역단체 중 유일하게 프로축구단이 없었다.

이번 창단 승인으로 지난 2002월드컵 개최 후 20년 만에 85만 청주시민과 164만 충북도민을 대표하는 프로축구단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충북청주FC 사무국은 24~25일 감독선발위원회를 소집해 충북청주FC의 시작을 함께 할 감독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남은 기간 선수 선발과 유소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전 작업도 들어간다.

김현주 충북청주FC 대표이사는 "길고 긴 시간 이었다. 이제는 청주시민은 물론이고, 충북도민도 함께 챙겨야 한다. 막중한 임무를 맡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축구의 불모지로 불렸던 충북 청주를 공격적인 마케팅과 시, 도민에게 다가가는 홍보 전략으로 '축구의 메카'로 만들고 싶다. 막내 구단이지만 23개 구단이 벤치마킹 하는 그날까지 멋진 도전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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