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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호노인사랑병원, 치매가족 자조모임 지원 프로그램 운영

'마음의 중심' 시작으로 지원프로그램 본격 운영 재개

  • 웹출고시간2022.06.23 14:04:45
  • 최종수정2022.06.23 14:04:45

청풍호노인사랑병원이 치매가족 자조모임인 '마음의 중심'을 운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시 공립요양병원인 청풍호노인사랑병원이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치매가족 자조모임인 '마음의 중심'을 시작으로 지역 치매 환자를 위한 지원프로그램을 본격 재개했다.

지난 7일 재개한 '마음의 중심'은 자조모임 시작을 위한 감정정화 프로그램으로 치매라는 질병이 주는 고통과 부담으로 인해 정신적, 신체적으로 지친 가족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충북광역치매센터와 연계 운영해 전문성을 더한 이 프로그램은 주 1회씩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며 치매환지 가족의 감정이해와 적절한 감정표현을 바탕으로 정서적 부담감 경감과 소통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자발적 자조모임 형성에 목적을 두고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치매환자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가족지지프로그램 운영으로 환자를 돌보면서 느끼는 가족들의 고립감과 정서적 부담을 덜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추후 자조모임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로부터 전국 5번째, 충청북도에선 처음으로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받은 청풍호노인사랑병원은 2020년 공립요양병원 대상으로 실시한 운영평가에서 최우수평가를 받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치매환자 입원이나 치매상담 등 자세한 사항은 청풍호노인사랑병원 뇌건강증진센터(648-5830, 646-0808)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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