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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오창호수도서관, 유·아동 전집 대출 신청 접수

권역별 6개관 총 203세트(1만1천480권) 서비스

  • 웹출고시간2022.06.22 17:03:21
  • 최종수정2022.06.22 17:03:21
[충북일보]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이 어린이의 가정 내 독서문화 장려를 위해 1인 1세트의 전집을 제공하는 '유·아동 전집 대출 서비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전집 대출 서비스 신청일은 22일부터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자료검색·이용 - 전집신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청주오창호수도서관 권역별 6개관(오창호수, 상당, 청원, 오창, 금빛, 내수)에서 서비스할 전집은 총 203세트로 이용자 1명당 청주시립도서관 14개관 중 1세트만 신청할 수 있다.

△오창호수도서관 '영어책 느리게 100권 읽기', '맛있는 과학'등 39세트(총 2천197권) △상당도서관 'IF 세계사', '꿈꾸는 책방' 등 26세트(총 1천782권) △청원도서관 '호기심도서관', '롤리팝 세계문학' 등 42세트(총 2천338권) △오창도서관 '내친구 과학공룡', '호기심 아이 더하기' 등 51세트(총 2천696권) △금빛도서관 '마음쑥쑥 자람이', 'EYE 그림책 심쿵' 등 21세트(총 1천244권) △내수도서관 '사이언싱 톡톡', '다독다독 언어' 등 24세트(총 1천223권)을 보유하고 있다.

신청한 전집의 대출일은 호수·상당·내수(월요일 휴관)도서관은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청원·오창·금빛(금요일 휴관)도서관은 7월 2일부터 4일(월)까지 오후 6시까지며 해당 도서관 아동자료실에서 수령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전집의 목록과 안내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cheongju.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전집을 장기간(45일) 대출해 주는 편의 서비스를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 함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고 책을 통해 폭넓은 지식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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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