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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충북지역본부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 ISP·BPR 용역' 사업

  • 웹출고시간2022.06.21 17:19:19
  • 최종수정2022.06.21 17:19:19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가 21일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 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국토정보공사(LX) 충북지역본부는 21일 '충북도 공간정보 플랫폼 고도화 및 활성화를 위한 ISP/BPR'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스마트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 3단계 구축사업에 앞서 변화된 행정 환경을 고려한 광역서비스를 만들고, 플랫폼 환경 구축에 따라 도내 기초지자체와 협업 모델을 발굴하여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한 사업이다.

LX충북본부는 2020년부터 스마트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 1, 2단계 사업을 수행해 자유공간, 협업공간, 브리핑공간, 산업공간, 부동산공간, 생활공간, 공유재산공간 등 11종의 충북 맞춤형 서비스를 구축해왔다.

더불어 인프라와 데이터 공유체계를 구축해 선제적이고 효율적인 공간행정을 구현했다.

플랫폼 3단계 사업은 하반기에 착수할 예정이다.

LX 충북지역본부는 "LX는 스마트 사회를 선도하는 국토정보 플랫폼 전문기관으로서 국토정보의 혁신성장을 선도하고 있고, 그 중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이 도내 통합 공간행정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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