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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가로수도서관, 다양한 문화공연 마련

오는 19일, 북카페서 '내 손안에 작은 음악, 칼림바'공연
오는 20일부터 '마법전사 매직킹'공연 관람객 모집
공연은 오는 7월 2일 오후 2시

  • 웹출고시간2022.06.16 16:58:48
  • 최종수정2022.06.16 16:58:48

칼림바 공연이 진행될 청주가로수도서관의 북카페 전경

ⓒ 청주가로수도서관
[충북일보] 청주가로수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청주가로수도서관은 오는 19일 가로수도서관 북카페에서 방문 시민을 대상으로 '내 손안에 작은 음악, 칼림바'를 공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2년 청주가로수도서관 상반기 문화교실 '칼림바 중급반'강좌 종강 기념으로 수강생 7명과 김주희 칼림바 강사가 함께 참여한다.

2층 북카페에 마련된 소규모 무대에서 진행되며, 칼림바와 문화교실 강좌 소개, △작은별 변주곡 △You are my sunshine △홀로아리랑 등 7곡이 연주된다.

올해 가로수도서관은 성인 대상 '칼림바 중급반' '캘리그라피 & 캘리아트' '영화인문학'등 3개 상반기 문화교실을 운영했으며, 하반기 문화교실 3개반은 9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 청주가로수도서관
더불어 '2022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 '마법전사 매직킹' 공연 관람객을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모집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7월 2일 오후 2시에 청주가로수도서관 2층 공연장에서 열리며, 청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50명까지 선착순 접수하며, 당일 참석자는 설문조사에 참여해야 한다.

'마법전사 매직킹'은 △비둘기 마술 △LED 퍼포먼스 △공중부양 등 다양한 장르가 함께 어우러져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가족형 판타지 매직컬 공연이다.

가로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운영하게 됐으며, 매직팀의 수준 높은 공연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삶의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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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