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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6.16 14:56:47
  • 최종수정2022.06.16 14:56:47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위원장이 1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방선거에 대한 소회, 향후 최민호 시장당선인과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강준현 위원장이 지방선거 이후 처음으로 16일 공개석상에서 지방선거결과에 대한 소회, 향후 최민호 시장당선인과의 관계,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로드맵에 대해 밝혔다.

강 위원장은 이날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현장 소통을 늘려 아주 작은 민생까지도 놓치지 않을 것이고, 문화와 관습 태도를 개선해 시민여러분의 신뢰를 회복하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위원장은 지방선거 패인으로 "그동안 도시 건설에만 치중하고, 민생을 소홀히 한 결과 지금의 선거 결과를 맞이하게 된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유능한 민생정당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강 위원장은 "시장은 바뀌었지만 시의회는 민주당이 다수당"이라며 "새로운 시장의 좋은 정책은 적극 지지하고, 잘못된 시정은 견제해 실력으로 승부 하겠다"고 말했다.

또 "최민호 당선인이 도움을 요청한다면 세종시를 위해 언제든 대화할 준비가 돼 있고, 오로지 시민만 보고 시민을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내부 조직 역시 실력 향상과 품격있는 논쟁으로 생산적이고 건강한 정치를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향후 행정수도완성을 위한 당 차원의 로드맵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강 위원장은 "중앙행정기관의 이전, 국회세종의사당·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등 행정수도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고, 행정수도를 넘어 경제수도, 자족도시로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 최우선 과제로 개헌을 통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을 대비해 인프라를 마련하고 대통령세종집무실 설치도 부족함 없이 잘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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