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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6.16 14:51:57
  • 최종수정2022.06.16 14:51:57
[충북일보] 보은군보건소는 제77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기념해 16일 보은읍 중앙사거리에서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6세의 6 숫자와 구치(어금니)의 9자를 빌려 6월 9일로 정했다.

군 보건소는 이날 건강 부스를 마련해 노인 대상 불소도포와 스케일링, 올바른 칫솔질·틀니 관리 교육을 했다.

올바른 양치 습관을 위한 333법칙(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 3분 양치질)을 홍보했다.

김은숙 군 건강증진팀장은 "주민에게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강건강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지속해서 홍보하겠다"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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