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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 "진정한 지방분권을 확립해 나가야"

시도지사협, 12차 지방분권특별위원회 개최
윤석열 정부 국정방향과 지방분권 현안 논의

  • 웹출고시간2022.05.11 16:20:59
  • 최종수정2022.05.11 16:20:59

이시종 충북지사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지방분권특별위원회가 11일 윤석열 정부의 국정방향과 지방분권 현안에 대한 회의를 갖고 있다.

[충북일보] 이시종 충북지사가 11일 "새 정부는 중앙정부 주도에서 지방정부와 지역사회 주도로, 관(官) 중심에서 민간의 자율혁신체제 강화로 패러다임 대전환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지방분권특별위원장인 이 지사는 이날 오후 2시 '제12차 지방분권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이 지사와 이종수 연세대 교수를 비롯해 학계·법조계·시민사회 소속의 민간 지방분권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석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 국정운영 방향과 정책과제에 대해 20개 정책과제를 정립하고 정책과제별 수용 정도 및 향후 대응 방향 마련과 활동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어 정책과제와 국정과제 내용을 비교 분석해 실현 가능 정도를 점검하는 등 정책과제별 로드맵 작성과 추진체계 정비에 대해 다양한 논의도 벌였다.

이 지사는 "새 정부가 향후 국정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고, 진정한 지방분권을 확립해 나가도록 협의회 차원에서 정부와 국회에 지방의 요구가 반영되도록 하는 역할과 활동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방분권특별위원회는 협의회의 정책자문기구로, 광역자치단체장과 광역의회의장, 기초자치단체장, 기초의회의장을 비롯한 지방분권 전문가 등 30명 이내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충북에서는 자치분권위원회 재정분권 위원인 손희준 청주대 행정학과 교수도 참여했다. 서울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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