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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4.27 20:43:45
  • 최종수정2022.04.27 20:43:45
[충북일보]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27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오는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할 공직후보자 15명에 대한 1차 추천안을 의결했다.

이날 의결한 후보자들은 향후 후보자 추천안을 최고위원회의에 회부해 최종 결정 할 예정이다.

이번 1차 공천에서는 여성과 청년층이 대거 공천된 것이 특징이다.

15명의 공천자 가운데 4명이 여성이며, 출생기준으로 80년대 이후 생이 7명으로 무려 절반에 가깝다.

선거구별 공천자는 다음과 같다.

△제3선거구 김동빈 △제4선거구 윤지성 △제6선거구 문찬우 △제7선거구 최원석 △제8선거구 김영래 △제10선거구 손웅 △제11선거구 김수진 △제12선거구 황준식 △제13선거구 조유미 △제15선거구 권영근 △제16선거구 하헌휘 △제17선거구 김양곤 △제18선거구 조용규 △비례대표 1순위 이소희 △비례대표 2순위 홍나영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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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