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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4.19 13:33:48
  • 최종수정2022.04.19 13:33:48
[충북일보] 국민의 힘 세종시당은 19일 성명을 통해 세종시선거구 획정위원회의 초안에 대해 "한마디로 꼼수 선거구 획정"이라고 비난했다.

국힘 세종시당은 "이번 선거구 획정안 초안은 민주당에 의한 민주당을 위한 선거구 획정안, 게리맨더링의 전형"이라며 "민주당이 열세 지역인 읍·면 지역과 동 지역을 묶어 또 한 번 싹쓸이 선거를 하겠다는 꼼수 획정안"이라고 지적했다.

국힘 세종시당은 "민주당이 독점한 지난 4년 세종시와 시의회는 시장은 셀프 특공을 받았고, 민주당 시의원들은 부동산 투기로 4년을 보냈다"며 "심판을 받아야 할 민주당이 꼼수 선거구획정안으로 또다시 독점권력을 꿈꾸고 있다"고 성토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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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