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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여야 지방선거 공천신청 마감

민주 49명 국힘 31명 각각 공천 신청

  • 웹출고시간2022.04.11 11:24:20
  • 최종수정2022.04.11 11:24:20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세종시당과 국민의힘세종시당이 제8회 지방선거 공천신청을 마감한 결과 민주당 공천신청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세종시당과 국민의힘세종시당은 지난 8일 각각 지방선거 공천신청을 마감했다.

양 당은 중앙당에서 접수하는 세종시장을 제외한 세종시의원선거 출마를 희망하는 후보자를 대상으로 공천신청서류를 접수했다.

마감결과 민주당세종시당은 모두 49명이 공천을 신청해 현재 16개 지역구를 기준으로 평균 3.0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49명중에는 별도로 진행하는 비례대표는 포함되지 않았다.

국민의힘세종시당은 비례대표 5명을 포함해 모두 31명이 공천 신청을 했다.

지역구를 기준으로 한 국민의 힘 평균경쟁률은 1.62대1이다.

비례대표를 제외한 지역구 공천신청자 기준으로 민주당은 49명, 국민의힘은 26명으로 민주당 공천신청자가 23명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민주당세종시당과 국민의힘세종시당은 공천서류 접수가 마감됨에 따라 조만간 공천관리위원회를 열어 면접 등 추후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양 당은 세종지역 발전을 위해 유능하고 경쟁력 있는 후보자를 공천하기 위해 면밀한 심사를 벌인다는 방침을 세우고 공천작업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한편 이번주내에 광역단체장 공천과 관련된 후속일정도 가시화될 것으로 보이는 등 지방선거 시계추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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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