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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후보 "안철수 사퇴로 이젠 3파전"

"이재명·윤석열 후보와 3파전 벌일 것"

  • 웹출고시간2022.03.03 14:37:07
  • 최종수정2022.03.03 14:37:24
[충북일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 등이 사퇴하자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가 3일 "짝퉁 후보들이 스스로 정체를 드러내며, 그동안 유권자들이 기만 당하고 지상파와 일부 제도권 농간에 우롱 당한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허 후보는 "여론조사 지지율 0%대 소수점에 있는 김동연 후보를 계속 여론조사에 넣고, 허경영은 선거 초반 5.6% 남짓으로 안철수 후보를 제치고 이재명·윤석열 후보와 3파전을 형성했다"며 "어느날 갑자기 허경영이 여론조사에서 빠지고 제도권 언론에서는 보기 힘들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허경영이 3파전을 벌이자 심상정 후보가 한때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칩거에 들어가 중도 포기설까지 돌기도 했다"며 "여야 기득권 정당과 후보들이 허경영에 대해 이해득실을 따지는 것은 십분 이해하나, 허경영을 꽁꽁 묶어두고 유권자들의 알 권리를 봉쇄하는 것은 국민들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허 후보는 "이제 선거일이 6일 남았지만 짝퉁은 가고 명실상부하게 허경영이 이재명·윤석열 후보와 3파전을 벌이게 됐다"고도 했다.

서울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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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