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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3.01 14:10:35
  • 최종수정2022.03.01 14:10:35
[충북일보] 무소속 안창현(사진) 청주시 상당구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는 1일 "'독립유공자 등 후손에 대한 예우와 국적 취득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청주 3·1공원을 참배한 뒤 "청주에 있는 충혼탑과 중앙공원 의병장 한봉수 송공비, 단재영당, 의암 손병희 선생 유허지(의암기념관), 6·25참전 유공자 기념 진재공원, 3·1공원 등 6곳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충정을 기리는 시설을 애국애족 벨트화해 교육과 함께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시설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후보는 "안중근 의사와 같은 '순흥 안씨 참판공파' 집안"이라고 소개하며 "국가가 독립유공자와 순국선열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재 신채호 선생, 의암 손병희 선생, 한봉수 의병장 등 지역 출신 애국자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우리 청주시를 명실상부한 애국애족의 터전으로 만들어 시민과 후손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널리 알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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