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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소득세 항목 3천 원 부각은 심각한 왜곡"

2019~2020년 합계 세금 74억8천600여만 원

  • 웹출고시간2022.02.17 13:37:28
  • 최종수정2022.02.17 13:37:28
[충북일보]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캠프의 김동주 기획조정실장은 17일 "중앙선관위 후보 등록 시 후보자의 병역 이행 여부, 세금 납부 등 재산 현황, 전과기록 등을 의무적으로 보고하고 이를 선거공보에 게재하게 되어 있다"며 "일부 언론에서 납세 1위 허 후보를 왜곡해, 세금을 제일 적게 된 후보로 인식하도록 보도한 것은 악의적 음해"라고 규탄했다.

김 실장은 이날 "이는 통장에 1천억 원 이상이 있는 인물을 주머니에 현금 1천 원밖에 없는 거지라고 표현한 것과 다를 바 없다"고도 했다.

앞서, 허 후보는 지난 13일 후보 등록 시 중앙선관위에 2021년 7천817만3천 원의 세금을 납부했다"고 신고했다. 종합부동산세 5천90만6천 원, 재산세 2천726만 원, 소득세 3천 원 등이다.

이 상황에서 일부 언론이 소득세 항목만 의도적으로 부각시켰다는 것이 허경영 캠프 측의 주장이다.

김 실장은 "허 후보는 지난 2019~2020년 총 세금 납부 합계가 74억8천600여만 원이고, 지난해에는 종합 부동산세 5천90만6천 원, 재산세 2천726만 원, 소득세 3천 원 등 총 7천817만3천 원을 납부했다"고 밝혔다.

서울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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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