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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 청년 일자리 창출 특별위원회 간담회

  • 웹출고시간2022.02.07 15:51:04
  • 최종수정2022.02.07 15:51:04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지난 6일 연서면에서 청년일자리 창출 간담회를 갖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충북일보]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 대선 총괄선대위원장은 6일 연서면에서 세종시 청년 일자리 창출 특별위원회 청년ㆍ대학생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석열 후보 공약과 청년 일자리에 대한 특별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민호 위원장과 조찬갑 국민의힘 청년 일자리 창출 특별위원장, 임찬수·강동원·임관혁 부위원장 등 청년 30여명이 참석했다.

최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세종시에 대한 공약을 설명하고 청년 일자리에 대해 논의했다.

윤 후보는 세종시 공약으로 △충청권 광역 철도망 구축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청와대 세종 제2집무실 설치 △국회의사당 개원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센터 설립 △방사선 의과학융합산업 클러스터 구축△세종 디지털 미디어 센터(DMC)조성 △글로벌 청년 창업 빌리지 조성 △대학 세종공동캠퍼스 조기 개원 등을 약속했다.

최 위원장은 "일자리 창출의 경우 최근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말 같지만 유럽 및 전 세계적으로 대통령의 체면도 버리고 달려가는게 일자리 창출 문제"라며 "일자리 관련 문제는 경제 문제만이 아닌 국정체제의 문제이며 전체의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고 설명했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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