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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누리소통망 서포터즈 모집

내달 2월 15일까지 6기 70명 선정

  • 웹출고시간2022.01.27 09:50:54
  • 최종수정2022.01.27 09:50:54
[충북일보] 충북도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양방향 소통과 도민의 눈높이에 맞춘 도정 홍보를 위해 오는 2월 15일까지 '6기 충북 누리소통망(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SNS 서포터즈는 도정 시책과 11개 시·군 지역 소식, 즐길거리와 볼거리 등을 현장취재를 통해 친근하고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SNS 기자단을 말한다.

모집 인원은 누리소통망 분야와 블로그 분야로 나눠 70명이다. 활동기간은 위촉 후 2년이며 이들에게는 도 주요 행사에 참여해 취재할 수 있는 서포터즈증이 발급되고 SNS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과 전문가 특강 기회도 제공된다.

취재 활동 후 채택된 콘텐츠에 대해 매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분기별로 활동 우수자로 선정되면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모집대상은 충북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SNS를 활발히 운영하는 만 18세 이상의 모든 국민이다.

신청서는 도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작성 후 전자우편(kts2297@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2월 28일 도 공식 누리소통망 등에서 확인할 수 있고 합격자에게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별 통보된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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