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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천·단양 선대위 본격 출범

제천·단양의 힘으로 정권교체 필승결의대회 개최
엄태영 의원, "제천·단양 선대위가 정권교체의 선봉장 될 것"

  • 웹출고시간2022.01.20 17:54:14
  • 최종수정2022.01.20 17:58:13

국민의힘 제천·단양지역위원회가 제천 문화회관과 단양 다목적체육관에서 각각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선대위원 임명장 수여식과 필승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충북일보] 국민의힘 제천·단양 선거대책위원회가 필승결의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 체제로의 전환을 알렸다.

국민의힘 엄태영(제천·단양) 국회의원은 20일 제천 문화회관과 단양 다목적체육관에서 각각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선대위원 임명장 수여식과 필승결의대회'를 잇달아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제천은 약 250명, 단양은 약 150명 규모로 이뤄졌다.

이날 현장에는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정책총괄부본부장이자 제천·단양총괄선대위원장 엄태영 국회의원과 충북총괄선대위원장 이종배 국회의원, 정우택 충북도당위원장, 현직 광역·기초의원 등 주요 당직자와 당원이 참석해 정권교체를 위한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국민의힘 제천·단양지역위원회가 제천 문화회관과 단양 다목적체육관에서 각각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선대위원 임명장 수여식과 필승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필승결의대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선대위원 임명장 수여식, 주요 선대위원 인사말, 결의문 낭독, 구호제창 순으로 이어졌으며 윤석열 후보의 필승을 위해 이날 임명될 고문단을 비롯한 각 분야별 선대위원들은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중대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엄태영 제천·단양총괄선대위원장은 "제천·단양 선대위가 정권교체의 선봉장이 돼 지역의 선거운동을 이끌 것"이라며 "민심을 대표하는 충북이 대선 승리의 신호탄이 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천·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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