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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 미래시민광장위원회 충북본부 출범

공동상임본부장에 남봉현·조동욱·이의영·이숙애

  • 웹출고시간2022.01.12 16:46:50
  • 최종수정2022.01.12 16:46:54

12일 오후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전국 조직인 미래시민광장위원회 충북본부 출범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피켓을 들고 대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전국 조직인 미래시민광장위원회 충북본부가 12일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상임위원장인 조정식(시흥을) 의원과 공동위원장인 강준현(세종을) 의원, 이장섭 충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1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출범선언문을 통해 "민주주의 가치를 지켜내고, 공정사회, 한반도 평화를 실현하는 길은 민주정권 재창출과 확실한 개혁의 실천뿐"이라며 "그 길을 실현하기 위한 유일한 인물은 이재명 후보이며, 미래시민광장위원회 충북본부는 이재명 후보와 함께 대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미래시민광장위원회는 경선부터 이 후보를 지지했던 전국 조직인 민주평화광장을 비롯한 대외협력본부 등 5개 단체들이 결합한 전국 시민 플랫폼 조직이다.

미래시민광장위원회 충북본부 공동상임본부장은 남봉현 전 충북민주평화광장 상임대표, 조동욱 한국 산학연협회장, 이의영 충북도의회 부의장, 이숙애 충북도의원 등이 맡았다.

조정식 상임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충북은 대선 승리의 바로미터다. 충북이 이겨야 대선도 이긴다"며 "충북의 사위 이 후보가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도록 미래시민광장위원회 충북본부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장섭 도당위원장은 "미래시민광장위원회 충북본부는 이 후보 탄생의 조직적 기반인 충북민주평화광장이 주축이 되어 새로이 출발하는 충북의 최대 시민플랫폼 조직"이라고 소개한 뒤 "충북에서 이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4기 민주정부 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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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