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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22억 원 확보

음식물자원화시설 진입도로 확포장 공사 등

  • 웹출고시간2021.12.05 13:51:38
  • 최종수정2021.12.05 13:51:38
[충북일보] 국민의힘 이종배(충주) 의원이 올 하반기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 22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된 특교세는 총 3개 사업으로 △봉방동 음식물자원화시설 진입도로 확포장(7억 원) △안림동 약막삼거리~안심마을 도시계획도로 개설(5억 원) △산척면 석천지구 낙석방지시설 설치(10억 원) 등이다.

이 의원은 "국비확보를 통해 시민들의 통행 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충주시민을 위한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의원은 올해 상반기에도 행안부 특별교부세 14억 원을 확보했다. 서울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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