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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아파트 전세가격 전국 최고 상승률

11월 3주차 전세가격 0.30% ↑
제천시 전세가 상승률 가장 높아
도내 아파트 매매가격 0.26%↑
지난 주 전국 최고 상승률 0.37%보다 상승폭 감소

  • 웹출고시간2021.11.18 18:16:47
  • 최종수정2021.11.18 18:16:47
[충북일보] 충북 아파트 전세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1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3주차(15일 기준)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도내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0.30% 상승했다.

3주차 전국의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15% 상승하며 매매가격과 함께 전주(0.16%)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지방의 아파트 전세가격이 상승폭을 유지(15%→15%)한 가운데 충북은 상승한 점이 눈에 띈다.

시도별로는 충북이 0.30% 상승해 가장 높은 상승 폭을 유지했다. 지난주 충북의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은 0.27%다.

이어 △울산 0.26% △충남·경남 0.24% △인천 0.20% 등이 각각 전주보다 상승했다.

도내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지역은 제천시(0.58%→0.58%)다. 전주와 보합세를 이뤘으나, 여전히 도내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청주시내 4개구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상당구(0.32%→0.37%) △청원구(0.16%→0.24%)의 상승세가 확대됐고, 흥덕구(0.29%→0.29%)는 보합, 서원구는 (0.16%→0.14%) 상승폭이 축소됐다.

도내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도 0.26% 상승했다.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올해들어 44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지난주 0.37% 상승해 전국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던 충북은 이번 주 0.11%p 하락하며 상승폭이 축소됐다.

하지만 여전히 타 시도 대비 높은 상승률에 속한다. 17개 시도 가운데 인천(0.29%), 충남(0.28%), 제주(0.28%)에 이어 4번째로 높다.

지난 6주간 도내 매매가격은 △10월 3주차(0.40%) △〃 4주차(0.33%) △〃 5주차(0.40%) △11월 1주차(0.32%) △〃 2주차(0.37%) △〃 3주차(0.26%)다.

올해 11월 3째주(44주간)까지 충북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 누계치는 12.55%다. 지난해 같은 기간 변동률 누계치는 4.59% 였다.

한편, 지난 10월 기준 충북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2억1천593만 원이며, 평균 전세가격은 1억6천383만 원이다.

청주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2억4천497만7천 원, 전세가격은 1억8천810만7천 원이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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