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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국 참가' 청주시 국제교류도시 사진전 개최

지난달 KTX오송역·청주국제공항 이어 이달 문화제조창 본관 전시

  • 웹출고시간2021.09.06 17:28:29
  • 최종수정2021.09.06 17:28:29

지난달 청주국제공항에서 방문객들이 '청주시 국제교류도시 사진전'을 감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는 7일부터 2021청주공예비엔날레가 개최되는 문화제조창에서 '청주시 국제교류도시 사진전, 2021 Hope Again'을 연다.

앞서 시는 지난달 KTX오송역과 청주국제공항에서 국제교류도시 사진전을 진행했다.

6개국 11개 도시가 참가하는 이번 사진전은 각 도시들에서 보내온 도시 특색과 매력이 담긴 사진과 코로나19 극복과 희망을 주제로 한 사진을 선보인다.

온라인을 통해서도 사진전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영상은 청주시청 유튜브와 관광유튜브 '놀면뭐해유?'에 게시되며, QR코드나 유튜브 검색을 통해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힘든 코로나19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든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국제교류도시들의 풍경을 보며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전 관련 문의는 기업투자지원과 국제통상팀(043-201-1443)으로 하면 된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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